“미트릭스 다이어리를 통해, 한 조각 한 조각 펼치고 끼우고 쌓고 맞춰보며 발견하는 나. 평범한 내 일상의 조각들은 그렇게 특별한 풍경이 된다. 안녕? 반가워. 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