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도서관의 커뮤니티 플랫폼, 인생살롱!
LIFE SALON, Community Platform for Life Issue Based Community & Gathering
현재 참여 가능한 클럽들 OPENING NOW
아키클럽 ARCHIE CLUBS
클럽장 아키씨 소개
인생을 지구에서 살아가는 인류의 공통 프로젝트, PROJECT LIFE로 생각합니다. 인생프로젝트가 없다면, 모든 것들이 의미없음을 깨닫고 본격적으로 인생프로젝트에 대해 탐구하기 위해 인생도서관을 설립했습니다. 인생도서관에서, 사람들이 각자의 인생이야기를 정리하면서 삶에 대한 통찰을 얻는 것을 도와드리며 그 과정을 다양한 미디어로 기록하고 아카이브 합니다. 사람들의 경험, 지식, 통찰을 연결하여 지구에서의 삶을 함께 이해하기 위해 다양한 툴킷 및 워크북, 온오프플랫폼과 교육프로그램을 연구, 개발 및 창작하고 있습니다.
01 ME-INFO 인생도서관 Founder, 아키브레인 대표, 아키텍트, 디자이너, 라이프코치, 문화기획자, 전략컨설턴트, 선생님, 작가 • 02 SPACE 인생도서관과 집필실을 왔다갔다, 카페투어, 어디에 있던 매일매일 여행하는 느낌으로 삽니다 • 03 PEOPLE 도서관식구들, 도서관냥들, 동네친구들, 만나는 모든 이들과의 시간이 QUALITY TIME이 되기를 바랍니다 • 04 LIFESTYLE 심플라이프, 애플, 문화잡식, 영화와 드라마홀릭, 간단한 메뉴의 식사 그리고 브런치&커피 • 05 ISSUES 궁극의 질문. 우주의 차원구조 이해하기 그리고 0에서 1은 어떻게 발생하는가? • 06 WORK 궁리하여 만드는 모든 작업 과정을 즐깁니다. 질문하고 듣기, 기획, 디자인, 컨설팅, 코딩, 글쓰기 그리고 코칭 가끔 강의하기
▸ 인생문제연구소 나.연구회
서로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2주에 한번씩 모여 ‘나’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게, 일상을 이렇게까지 탄탄하게 만들줄은 몰랐어요.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아키씨와 ‘나’ 에 대해 ‘인생’에 대해 이야기 나누면서 재밌게 연구해보자! 였거든요. 그런데 1년 반이 넘도록(밤새 이야기 할 기세로) 꾸준히 참여하는 멤버들도 신기하고 서로 ‘요즘 고민’이 뭔지 물어보면 ‘없어요’ 라고 맑은 얼굴로 이야기하는 걸 보니 이제는 나연구회에서 ‘나에 대한 궁금증과 삶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자고 좀 더 자신있게 이야기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각자의 일상을 살다가 2주에 한번씩 만나 존재와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느슨하고도 탄탄한 관계를 더 확장해 보려고요. 상처받을 걱정 없이 자유롭게 내 이야기를 하고, 마음을 기울여 서로의 삶을 들어주고, 마음을 울리는 질문을 서로에게 건내는 시간이 필요하신 분들은 나연구회 2기에서 함께 해요. 이미 진행중인 모임에 들어가기 쑥스러우셨던 분들도 2기에 편안한 마음으로 참여해주세요.
인생도서관 아키씨와 #나연구회
‘나’라는 존재를 인식하는 의식구조부터 인생 고민의 매커니즘까지, 뇌과학-심리학-철학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나는 무엇인지’ 함께 탐구합니다. 참여자들의 관심이슈와 매회 새로운 주제에 따라 달라지는 아키씨 @archiebrain 의 특강과 스페셜 라이프툴킷은 물론, 책과 논문, 다큐나 영화를 보면서 삶을 토론&연구합니다. #리서치커뮤니티 이자 #라이프소셜 클럽인 나연구회에서 만나요.
✨일정 및 문의
• 일정: 격주 월요일 저녁 7시 30분
• 장소: 인생도서관 0층
• 회비: 11만원/월 (결제기간 중 연구회 정기모임과, 비정기적 수업/프로그램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문의: DM 또는 카톡 ‘인생질문 아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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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문제연구소는 아키씨의 건축적 사고법을 기반으로 다양한 인생이슈 및 솔루션을 연구합니다. [ 나 I AM&Self | 인생고민 LifeIssues | 미래의 삶 Future Life ] 주제로 연구가 진행되며, 개인과 인류의 미래 결국 삶의 미래에 대해 상상하고 탐구합니다. 연구결과는 특강, 책, 논문, 전시 등으로 소통&교류하게 됩니다. 인생문제연구소를 후원하시면, 결제기간중 연구회 중 하나를 선택 참여하실수 있습니다. 커리큘럼이 정해져 있지않고, 참여자의 관심이슈에 맞추어 강의와 토론 및 연관활동이 진행되는 #라이프소셜 모임이자 #리서치커뮤니티 입니다.
나 연구회 I AM&SELF는, 나는 무엇인가 그리고 나를 인식하는 의식구조와 메커니즘에 대해 뇌과학, 심리학, 철학, 종교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탐구합니다. 매월 정기모임 2회 – 특강, 발표 및 토론 및 비정기 공통모임 – 감상회, 클래스, 소셜모임 등이 진행됩니다.
[참가방법] 아키씨의 인생문제연구소 월후원회비(11만원/월)를 결제하면, 결제기간 중 연구회 정기모임과 기수연합 프로그램(비정기)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월요일 저녁 7:30, 격주로 진행됩니다. 상시모집합니다. 따로 커리큘럼이 있는것이 아니라 언제든 조인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참여가 어려운 분들은 일요일저녁 온라인 나연구회에 참여해보세요.
상시모집중
신청 및 문의 >> 카톡 ‘인생질문 아키씨‘ or 인스타그램 @archiebrain DM
좀 더 자세한 정보 >> 아키브레인 홈페이지 archiebrain.com
최혜원 클럽 HYEWON CHOI CLUB
클럽장 소개 Self Introduction
작가이자 몽상가입니다. 제가 가진 콤플렉스와 이유, 변명을 쓰기 시작해 지금은 복잡하게 얽힌 관계들을 이해하기 위해 작업을 합니다. 가끔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은 일들을 상상하며, 현실에서 구현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누군가는 제가 너무 추상적으로 말한다고 합니다. 또 누군가는 제가 정확한 표현을 쓴다고도 해요. 그러니 그 사잇값의 언어를 구현할 수도 있을 테죠. 여전히 삶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언어를 익혀가는 사람인 것 같아요. 상황에 따라, 상태에 따라, 대상에 따라 더 적합한 언어를 계속 찾는 중이죠.
두 권의 책을 썼어요. 첫 번째 책 <이유 없는 나는 없었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콤플렉스에 관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생각과 감정, 집착하는 것, 행동, 공포스러워하는 대상에 대해 쓰여 있죠. 콤플렉스를 직면하기 위해 하나씩 쓰기 시작하다 한 권의 책으로 완성하고 나니 그저 다양하고 복잡한 저라는 인간의 일부분이라는 걸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책 <내 몸에 왜 구멍이 있어요?>는 상황이나 대상에 따라 들쭉날쭉 등장했다 사라지는 제 안의 캐릭터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한 마을에서 벌어지는 살인사건 혹은 실종사건을 전개하면서 인생에서 마주하는 문제들을 어떤 식으로 해결하는지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최혜원 작가 with LIFELIVERARY
인생도서관 미트릭스 라이프디자이너 1기
아키씨와의 코칭을 통해 1권, 작가학교를 통해 1권, 총 2권의 책을 저술
도서링크 >> 이유없는 나는 없었다 • 최혜원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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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신청가능한 최혜원 클럽
▸ Complex Writers Club 컴플렉스 마주하기&글쓰기 클럽
컴플렉스를 감추고 들키지 않으려 애써본 적 있나요? 저에게 컴플렉스란 타인에게 철저히 숨겨야 하는 저의 못난 부분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가릴수록 더 크게 자라 원치 않을 때 불쑥불쑥 튀어나온다는 걸 알았어요. 관계를 맺을 때도 마찬가지였어요. 마치 얇은 유리 위를 걷는 것처럼 아슬아슬했어요. 만약, 사람들이 내 못난 부분을 알아채면 어쩌지? 아마 사랑받지 못할 거야, 하는 두려움이 저를 가로막았어요. <이유 없는 나는 없었다,>에는 컴플렉스에 대한 글이 담겨있습니다. 나는 왜 이러지? 라는 질문과 함께 생각과 감정, 집착하는 것, 행동, 두려워하는 것까지 모두 담겨있습니다. 글을 쓰는 과정에 깨닫게 되었어요. 제 복잡한 모습은 숨기거나 지워야 할 것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이유로 형성된 제 삶의 일부라는 사실을요. 제가 저의 이유를 찾을 때 곁을 지키고 이야기를 들어주던 사람이 있었던 것처럼, 이번에는 제가 곁에 있어 드릴게요. 여러분이 가진 컴플렉스를 꺼내 함께 바라보고 이야기 나누며 글을 써봐요. 컴플렉스를 숨기거나 없애려 애쓰는 대신 마주하고 글 쓰는 과정을 통해 함께 삶의 한 부분으로 이해해보면 어떨까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총 8회. 참가비용 11만원 (인쇄비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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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fe Dictionary Club 내 인생 언어사전 만들기 클럽
평소 쓰는 언어들은 삶에 다양한 영향을 주는 거 같아요. 개인의 감정이나 생각, 행동은 물론 언어로 인해 관계에 변화가 오기도 하죠. 제가 한동안 습관처럼 쓰던 말은 귀찮다였습니다. 아침에 눈을 떠서 무의식중에 튀어나온 첫 번째 말이 ‘귀찮아’일 정도로 지배적일 때가 있었죠. 문득 이 언어가 내 하루를 통째로 날려버리는 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귀찮다는 말이 튀어나오는 순간들을 체크해봤는데, 아침에 눈을 떠서 잠들기 직전까지, 그리고 잠을 자다 중간중간 깨서 잠시 생각에 잠길 때 귀찮다는 뇌는 이미 귀찮다고 말하고 있었어요. 일상에서 자연스레 하는 모든 행위부터 실제로 해야하는 일들까지, 모든 행동 패턴에 귀찮다는 말이 따라 붙으니 침대에서 일어나는 일, 씻고 아침을 만들어 먹고, 스트레칭을 하고, 스마트폰을 충전하고, 그날의 업무를 해내는 일, 좋아하는 카페를 가기 위해 준비하는 일 조차 귀찮게 느껴진 거죠. 그날부터 저는 귀찮다는 말이 툭 튀어나오면, 다시 속으로 ‘뭐가 귀찮지?’하고 반문하며, 그 행위의 좋은 면과 실제 행위 후 만족스러운 감정에 더 집중하게 되었어요. 2달이 지난 지금은 거의 귀찮다는 말을 하지 않을 정도로 변했고, 집안은 훨씬 깨끗해졌고, 몸은 좀 더 부지런하게 귀찮다는 말에 숨은 더 좋은 감각들을 위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뛰고 걷고 자전거를 타거나 공원을 가서 느슨한 시간을 자주 보내고, 귀찮음을 무릅쓰고 일을 하기 위해 커피를 서너 잔씩 들이 붓던 생활 대신 하루에 한 잔 맛있는 커피와 함께 만족스런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또 귀찮다는 말이 빠진 해야할 일들은 ‘해야 돼’ 대신 ‘해야지’로 가볍게 바뀌어 미루는 버릇을 꽤 많이 고쳐나가고 있어요. 이 시간에는 여러분과 함께 각자 사용하는 언어를 사전 형태로 만들며,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체크하고, 원하는 삶을 위해 새로운 언어를 발견하며 내 인생 언어 사전을 만들어봅니다. 삭제 혹은 사용 보류되는 언어와 추가되는 언어는 무엇일까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총 8회. 참가비용 11만원 (인쇄비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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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man Allergy Club 사람 알레르기 극복 클럽
파인애플을 먹을 때 혀가 따끔거리거나 햇빛을 갑자기 쬐면 재채기가 튀어 나오는 것처럼 제게는 사람 알레르기가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반응하는 것은 아니고, 특정 성향의 사람에게만 반응하는 거죠. 어릴 때부터 인간관계는 늘 커다란 숙제 같았어요. 제가 손만 대면 망가뜨리는 물건들처럼 사람들과의 관계도 부서지거나 깨져버리곤 했어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거리를 둔 채 가면을 쓰고 대하는 방법은 배운 거 같지만, 조금만 가까운 관계로 발전하려고 하면 갑자기 알러지가 폭발하면서 당장 도망가야 할 거 같은 생각에 압도됩니다.
인간관계는 늘 왜 이렇게 어려운 걸까요. 여러분도 사람 알레르기가 있다면, 우리 같이 극복을 위해 고민해볼까요. 각자의 알러지 반응을 찾아보고, 우리만의 해결방법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봐요.
격주 목요일 저녁 7시30분, 총 4회. 참가비용 4.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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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ay Writing Club 릴레이 소설쓰기 클럽
소설을 쓰는 일은 인내심이 필요한 것 같아요. 작가가 앉아서 글을 쓰지 않는다면, 고단한 작업 과정을 겪지 않는다면 절대로 책으로 완성될 수 없죠. 소설 속 배경을 그려내고 인물을 설명하고 그들과 대화 나누며 이야기를 끌어나가는 과정이 꼭 즐겁다고 단정지을 순 없습니다. 그래서 함께 써보기를 요청합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누구나 오셔서 함께할 수 있습니다. 목표는 함께 소설책 한 권을 만드는 거예요. 분량은 상관없지만, 적어도 다른 작가가 쓴 글을 비난할 순 없습니다. 앞 작가의 전개에 따라 뒤는 다른 작가가 이어 받아 씁니다.이야기는 매끄럽고 안정적으로 흘러갈 수도 있고, 통통 튀며 결과가 어떻게 될지 예상할 수 없게 흘러갈지도 모르겠네요. 글을 쓰다 아, 누가 나 자는 사이 요정처럼 와서 사라락 글을 완성해줬으면 좋겠다 하고 꿈꾼 적이 있다면 정말로 추천드려요. 서로를 믿고, 부담은 다음 사람에게 넘기며 마지막 문장에서 멈추는 거죠.
격주 일요일 오전 10시, 총 4회. 참가비용 4.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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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cture Book Writers Club 그림책 만들기 클럽
가끔은 세상으로부터 너무 많은 충고와 조언을 듣고 있다고 느껴요. 듣고 싶지 않을 때도 말이죠. 그림책은 그런 면에서 저에게 아주 고요한 존재와의 만남입니다. 서둘러 붙잡지 않아도, 애써 귀담아듣지 않아도 자연스레 마음에 와닿는 문장으로 가득 차 있죠. 언제든 곁에 있을 테니 원할 때 또 들러! 하고 말한 것처럼, 그림들은 언제고 필요한 순간 곁에서 위로가 되어줍니다. <내 몸에 왜 구멍이 있어요?>는 제 안에 있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보여줍니다. 한 마을에서 일어나는 살인 사건 또는 실종 사건을 두고 그려지는 그들의 이야기입니다. 좋아하는 캐릭터도 밉거나 숨기고 싶은 캐릭터도 있었지만, 책 속 주인공들로 묘사하고 보니 나름대로 귀여운 점이 있더라고요. 이 작업을 하며 그림책에 대한 애정이 더 샘솟았어요. 글로 표현되지 않는 부분을 캐릭터로 만들다 보니 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그들과 더 깊은 대화를 나누며 이해할 수 있었거든요. 내 인생에는 어떤 캐릭터가 등장하는지, 어떤 장면으로 묘사되는지, 또 어떤 이야기 구조로 완성되는지 마음껏 상상하며 책으로 완성시켜봐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총 8회. 참가비용 11만원 (인쇄비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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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ziness Social Club 게으름주의자들의 소셜클럽
게으름은 마치 죄인 거 마냥 다루어질 때가 있습니다. 이 시간에는 게으름의 정의를 다시 내리며, 일상 속 게으름이 주는 영감과 평온을 위해 활동합니다. 지속적으로 게으른 시간을 갖기 위해 의식적으로 해야할 일들을 정하고, 거기서 무엇을 느꼈는지, 어떤 발견을 헀는지 찾아보기도 하고, 삶을 대하는 태도를 점검하며 서로의 게으름을 응원해주기도 합니다. 더 풍부한 삶을 위해서요.
격주 금요일 저녁 7시30분, 총 4회. 참가비용 4.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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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ilure Collectors Club 두려움없는 미래를 위한 실패 적립 클럽
미래를 위해 돈은 모으는데 왜 실패는 모으지 않을까요? 이 시간은 새로운 시도가 두렵고, 선택을 앞두고 망설이는 사람들을 위해 자발적인 실패 경험을 쌓는 시간입니다. 더이상 실패 앞에 자책하지 말고, 우리 같이 실패를 적립해 미래를 준비해봐요. 쌓인 만큼 삶에 만족감을 가져다 줄테니까요.
격주 목요일 저녁 7시30분, 총 4회. 참가비용 4.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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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lf-Reliance Experiment Club 흔들리며 배우는 자립실험 클럽
나라는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자립의 과정이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가족으로부터의 독립, 경제적 독립, 집단에서의 독립 같은 과정을 거쳐 타인의 생각이나 취향, 방식이 아닌 새로운 방식을 실험하며 삶에서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질문하게 되죠. 자립의 필요를 느끼는 분, 자립을 위해 함께 노하우를 공유하고 응원하고 싶은 분들이 계시다면 함께 각자의 자립을 실험하고 응원하며 자기에게 맞는 삶의 방식, 방향을 찾아보고 싶어요.
격주 금요일 저녁 7시30분, 총 4회. 참가비용 4.4만원
